맹장의 기능 썸네일형 리스트형 맹장염 초기 증상 - 맹장 터지는 이유 흔히 맹장은 필요 없는 장기라고 해서 맹장에 염증에 있으면 쉽게 떼어 내고, 심지어 다른 질병으로 복강을 개복할 때 같이 떼기도 했었지요. 정말 맹장은 필요가 없는 장기 일까요? 필요도 없으면서 염증을 만들고 터지면 골치만 아픈 걸까요? 우리 몸에 필요하지 않은 장기란 없습니다. 우리 몸은 우리가 생각하는 어떤 것 보다도 정교하고 실용적으로 움직이는 시스템입니다. 일단 맹장이 어디 있는지부터 알아보죠. 맹장의 소장과 연결되어 있으며 대장이 시작하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맹장염이라고 말하는 곳은 정확하게는 맹장 아래 붙어 있는 충수입니다. 또 남,여의 맹장의 위치가 다르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이또한 잘못된 상식입니다. 맹장은 누구나 오른쪽 아랫배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충수는 맹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