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없이 살던 때가 너무나 그리워지는 하루하루입니다. 요즘같이 날씨 좋은 날에도 시원한 바람을 제대로 느끼지도 못하고, 어디를 가나 마스크를 쓴채로 답답하게 지내야 하네요. 식당을 가도 커피 한잔을 마시러 가도 마음 편히 먹을 수 없는 것도 슬프고요. 그렇지만 이럴 때일수록 개인위생방역을 철저하게 해서 빨리 이런 불편함 없이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어디 가나 손소독과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그런데 착실하게 마스크를 잘 쓰고 싶어도 어떻게 쓰는 것이 맞는지 모를때가 있습니다. 바로 덴탈 마스크를 쓸 때입니다. 어디가 앞인지 뒤인지 구분이 잘 안 가기 때문입니다. KF마스크는 모양이 잡혀있어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아도 바로 앞뒤를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KF마스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