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통증이라도 지속적으로 느껴지면 불편합니다.
그런데 걸을 때마다 그리고 힘을 받는 부위인 발바닥에 통증이 지속된다면 고통 이겠지요.
이런 통증을 유발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티눈입니다.
큰 질환은 아니지만 그래서 그냥 시간이 지속된다면 치료가 더 어려워지는 티눈이 왜 생기고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티눈은 주로 발바닥이나 발가락 주위에 많이 생기고 손가락에도 생깁니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많이 생기고 성인들도 생기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발생합니다.
티눈은 굳은살이랑 비슷하게 보이기도 하는데요.
같은 자리에 반복되는 자극을 받아 생기는 굳은살과는 다르게 통증을 동반하고 중심부위가 더 딱딱하면 핵이 있는 차이가 있습니다.
티눈도 같은 자리에 지속적을 자극을 받아 생기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에서 발생을 합니다.
따라서 자극이 지속되는 것을 차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티눈은 피부의 조직이 뭉쳐서 굳은 것이고 시간이 지속되면서 그곳에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을 유발합니다.
조직이 뭉치는 이유는 다양 하지만 순활을 통해 조직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초기의 경우 족욕과 같이 혈액 순환을 해주는 것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오래된 것은 쉽게 좋아지지 않는데요. 티눈의 핵 부분이 깊이 침투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재발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초기에 조치를 통해 증상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티눈은 염증을 동반하는 증상이기 때문에 염증을 제거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A를 먹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비타민A는 과잉으로 섭취를 하면 오히려 더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섭취 시 주의를 해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비타민A로 변하는 카로티노이드 형태의 영양소로 섭취하면 됩니다.
카로티노이드는 우리 몸에서 비타민A가 필요하면 그때 변환되어 필요한 곳에 쓰이고 남으는 부분의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일반적으로 음식으로 비타민A를 과잉으로 섭취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 영양제 형태로 섭취할 때는 고용량을 섭취하기 때문에 꼼꼼히 확이 하고 드시기 바랍니다.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당근, 호박, 시금치와 같은 녹생과 황색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기름과 함께 섭취했을 때 흡수율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증상이 너무 오래된 경우 쉽게 좋아지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치료를 통해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티눈과 비슷한 증상으로 사마귀가 있는데 사마귀는 핵이 없고 좀 더 넓게 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마귀는 인두종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 질병입니다.
따라서 집에서 손톱깎이와 같은 것으로 잘라내게 되면 오히려 더 번질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티눈은 다른 비슷한 증상들과 다르게 핵이 있고 압을 주면 통증을 동반한다는 다른 특징이 있으므로 구분하여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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