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많은 분들이 키토제닉다이어트, 키토제닉 식단을 얘기 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는데요.
그렇다면 키토제닉이 무엇인지 정말 살이 빠지는건지 왜 빠지는것인지 문제는 없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키토제닉이라 하면 쉽게 저탄고지라고 얘기를 합니다.
저탄고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말은 조금 위험 한 말이기도 합니다. 무조건 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방을 많이 먹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한국인의 탄수화물섭취는 너무나 많기때문에 줄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저탄이면 얼만큼 적게 먹아야 할까요?
완전히 제로로 먹으면 될까요?
안먹어도 내몸은 유지가 될까요?
전혀 안먹는 다면 당신의 뇌는 멈추게 될것입니다.
사람의 뇌는 오로지 탄수화물의 당으로만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이죠
물론 우리가 그동안 먹어서 쌓아둔 탄수화물이 있기때문에 3일 정도 탄수화물을 안먹는 다고 해서 당장 뇌가 멈추거나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탄수화물을 전혀 먹지 않는다면 분명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탄수화물은 분명 활성산소를 적게 만들면서 에너지를 만드는 효율 좋은 에너지원이니까요
하지만 너무 많이 먹어서 잉여 에너지가 남아 돌아서 내장지방이란 아이들로 쌓이게 된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하루에 얼마만큼의 탄수화물을 먹어야 할까요?
성인 하루 60g~ 80g만 먹어도 생명에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달리 말하면 하루에 이정도는 먹어 줘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어떤 탄수화물을 먹느냐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먹은 탄수화물이 빨리 에너지원으로 만들어지는것인가 천천히 에너지원이으로 되는가입니다.
쉽게 말에 같은 양의 탄수화물이여도 식이섬유가 많은 현미밥을 먹는것과 바로 에너지로 만들어지는 설탕물을 마시는 것이냐는 거죠
당연히 현미밥이 다이어트에 좋겠지요?
그럼 지방에 대한 얘기를 해봅시다.
사실 문제는 지방이 더 문제입니다.
고지라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며 지방이 많은 고기와 튀김, 버터등을 마음껏 먹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지방은 양질의 지방입니다.
절대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은 우리몸에 해롭습니다.
지방은 에너지원이기 전에 우리몸의 모든 구성을 이루는 세포들의 재료 입니다.
우리몸 전체를 구성해야 하니 얼마나 많은 지방이 필요하겠어요
그런데 이때 필요한 지방은 불포화 지방이입니다.
불포화 지방은 쉽게 말에 느슨해서 다른 물질들이 잘 다닐수 있게 해주면서 보호를 해주는 역활을 하는 것이지요.
대표적인것이 오메가3 같은 것이 불포화 지방입니다.
올리브오일이나, 포도씨유, 코코넛오일, 들기름도 너무 좋은 양질의 지방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방탄커피도 다이어트와 건강을 생각한다면 맛이 아니라 커피안에 어떤 지방을 넣었지가 중요합니다.
불포화지방이 아닌 포화지방으로 다 채워진다고 하면 세포들의 물질대사 이뤄지지 않아서 부종을 비롯 해서 각종 대사장애와 혈관이 막히는 혈관 질병이 생기게 되는 것입다.
다이어트 할때 지방섭취가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포화지방이 아니라 불포화지방으로 채워줘야 내몸이 건강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을 먹야 줘야만 합니다.
단백질은 근육을 구성하는 물질입니다.
근육이 생겨야 우리 몸은 살이 잘 빠지는 몸으로 변합니다.
다음시간에는 단백질과 근육에 대한 얘기로 돌아올겠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아릅답게 다이어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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