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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Care

간에 좋은 밀크씨슬 효과 부작용은 없을까?

■간이 하는 일

 

피로하면 간을 챙기라고 합니다.

 

간에서 피로물질을 분해하여 해독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간은 인체의 화학 공장이라고 할 만큼 많은 일을 합니다.

 

간에서 하는 일이 500여 가지나 되기 때문이죠.

이런 많은 역할 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기능이 독소를 해독하는 일입니다.

 

여러분이 독소를 먹을 일이 없다고 생각을 하시지만 우리는 숨만 쉬어도 독소가 나옵니다.

 

그런데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도 마시고, 화학조미료와 방부제가 함유된 인스턴트 음식도 먹고, 술도 마시고, 담배를 피우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죠? 이런 피로물질도 대표적인 독성물질입니다.

 

이런 모든 일들이 일들을 하면서 몸에는 독소가 쌓이고, 간에서 열심히 해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매일을 활력 있게 살고 계신 것입니다.

 

만약 당신에게 활력이 없다면 간이 감당하기 힘든 만큼의 독소가 가득 차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뿐 만만 아니라 영양소를 저장을 하기도 하고, 영양소의 물질을 대사를 하기도 합니다.

 

또 여러분이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마다 소화를 시켜주는 담즙산이 만들어지는 곳도 간입니다.

 

이외 너무나 많은 일들을 하는 곳이 간이기 때문에 간을 쉬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고 간이 하는 일을 대신하거나 도움을 주는 음식을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일을 해주는 대표적이 것이 밀크씨슬인 거죠.

 

■밀크씨슬이란 무엇인가?

민들레 꺾어 보셨습니까?

 

민들레를 꺾으면 줄기에 흰색의 액체가 나옵니다.

 

그것이 우유와 같다고 해서 밀크씨슬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간에 좋다고 하는 밀크씨슬은 엉겅퀴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엉겅퀴의 밀크씨슬 안에는 실리마린 이란 성분이 있는데요. 

 

실리마린은 간이 손상되지 않게 보호를 해주고 또 손상된 간세포를 빠를 회복 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간이 정상 적어도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또 간이 하는 해독작용을 같이 하기도 합니다.

 

위에서 여러분들이 얼마나 많은 독성물질을 만들고 먹는지 설명해 드렸죠?

그리고 이렇게 간이 하는 해독작용과 간세포를 손상을 회복시켜줌으로써 간의 기능을 전체적으로 올려 주게 됩니다.

 

할 일이 100에서 60으로 줄면 다른 일을 더 잘할 수 있겠죠?

 

그래서 피로 해소에만 좋다고 보는 것이 아니라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밀크씨슬 추출물을  꾸준히 섭취한 임상실험 결과 간 기능을 체크하는 지표인 GOT, GPT 수치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부작용과 선택 기준

 

민들레도 좋다고 하고 엉겅퀴는 더 좋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민들레나 엉겅퀴를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실 것입니다.

 

실제로 민들레 쌈을 드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독성이 있는 엉겅퀴

모든 풀은 독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말하는 약초에도 독성을 하지고 있지요.

그래서 한약도 장기가 복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렇듯 민들레나 엉겅퀴도 독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간이 않은 분들이 간에 좋다고 민들레나 엉겅퀴를 생으로 먹거나, 즙으로 먹는다면 이런 독성 성분을 해독 하기가 더 버거워 간이 더 나빠질 수 있답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독성을 제거한 상태로 섭취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기농 재배

또한 엉겅퀴를 안전하게 재배했는지도 알아보셔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야채, 과일이라도 살충제와 농약을 범벅을 한 것이라면 역시 간에서 다시 해독을 해야 합니다.

 

간에 좋다고 먹는 간 영양제를 각종 농약과 살충제를 믹스하여 먹을 필요는 없겠지요?

 

▶비타민 B군과 함께라면 금상첨화

간이 하는 영양소 운반이나 해독작용을 도와주는 일을 하는 일꾼 작용을 하는 것이 비타민 B 군입니다.

 

이런 B군을 함께 함유한 영양제라면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그럼 B군만 먹어도 되는 것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물론 비타민 B군만 먹어도 간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B군이 간호사라고 한다면 밀크씨슬은 의사입니다.

 

아플 때 간호사 선생님이 계신다면 도움이 되지만 의사 선생님이 있으면 더 좋겠지요?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과 의사선생님 모두 계시면 더 좋겠죠?

 

그렇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