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루이보스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만 생산이 됩니다.
남아프리가 공화국 중에서도 덥고 건조한 지역인 서부의 세더머그산맥 일대에서만 자라는 식물입니다.

이런 척박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루이보스는 원주민들이 약초로 여기고 마시고 이후 유럽의 황실과 일반인들에게 퍼져 나갔습니다.
■카페인이 없다.
카페인 하면 커피만을 생각 하지만 대부분의 모든 잎차에는 카페인이 있지만 루이보스에는 카페인이 없어 임산부와 어린이들이 도 마실 수 있습니다.
또한 카페인에 민감하여 수면장애가 있는 분들에게도 언제든 마실 수 있는 좋은 차입니다.

■강력한 항산 환제로 간도 보호
항산화제 많이 들어 보셨지요?
우리 몸은 숨만 쉬고 있어도 산화가 됩니다.
산화라는 말이 어렵지만 쉽게 말해서 늙는다, 혹은 세포가 상한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 산화를 막아 주는 것을 항산화제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산화제는 피로회복과 면역을 대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항산화제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요 그중에서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가 SOD(Superoxide dismutase)입니다.
SOD는 사실 우리 간에서도 만들어지는데요.
여러분이 스트레스와 여러 가지 피곤한 일들이 겹치면 간에서 너무 많은 일들을 하기 때문에 잘 만들어지지 못합니다.
그런데 루이보스를 통해 SOD를 섭취해 주면 항산화 효과와 함께 간의 부담도 줄여주게 됩니다.
■탁월한 혈관 관리로 심장과 뇌경색에 도움
심장질환관 뇌경색은 혈관이 막히면서 생기는 질환들입니다.
그래서 혈압이 놀라 가게 되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고혈압약은 한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고 하지요.
하지만 최근 이런 고혈압약이 불러오는 여러 가지 합병증들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혈압약과 같은 역할로 혈압을 낮춰주는 것이 루이보스입니다.
혈압을 올라가는 요인중 하나인 ACE(안지오텐신 전환효소)을 억제하여 혈압을 낮추는 것인데요,
실제로 안지오텐신 전환효소를 억제하는 혈압약을 드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심장혈관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 40명에게 6주간 루이보스차를 매일 6잔씩 마시게 하였더니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이 감소하고 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이 올라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뼈를 튼튼하게 해 줌
루이보스에는 뼈를 구성하는 미네랄인 칼슘과 철,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뼈의 골밀도를 올려주고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따라서 성장기 어린이들, 중장년층을 비롯한 청년들도 함께 먹어 줘야 합니다.
우리나라 인구 대부분인 칼슘을 70% 미만으로 섭취하고 있으며, 이는 노년층이 되었을 때 골밀도를 빠르게 소진시키기 때문입니다.
갱년기 이후라면 특별히 더 신경을 써야 하지만 소위 말해 젊었을 때 골밀도를 높여 놓지 않으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는 것이 골밀도라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피부미용에 좋다.
붉은빛을 띠는 루이보스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기미나 주름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줍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유분이 많이 나오고 그러면서 피부 트러블이 생기도 하는데요.
피부의 보습을 주는 역할도 해주어 유분과 트러블을 예방하는 역할도 합니다.
루이보스를 마시고 남은 찻잎을 우려서 세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알레르기 완화에 도움
꽃가루 알레르기나, 비염과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뿐만 아니라 아토피와 같은 피부염에도 도움이 되는 데요
루이보스는 천연 소염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혈당관리
당뇨환자분들이 힘들어하는 혈당을 조절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아스 팔라틴이란 성분이 혈당 수치를 낮춰주어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여 줍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대로 혈관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여러 모로 당뇨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차입니다.
■다이어트
루이보스는 칼로리가 없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이런 비타민과 미네랄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칼로리 소모를 올려 줍니다.
또한 식욕을 조절해주는 렙틴 호르몬을 수치를 올려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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