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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Care

콜린 알포세레이트 치매 예방약일까?

어떤 질병에 걸리든 병에 거린다는 것은 불편하고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가고  시간이 지나면 몸 여기저기에서 삐그덕 거리고 신경을 써야 되는 곳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런 질병중에서 가장 고약한 질병 중에 하나가 치매가 아닐까 합니다.

 

치매는 특히나 주변 사람들을 너무 힘들게 하고 한번 진행이 되기 시작하면 되돌리기가 힘들기 때문에 예방이 최우선이 입니다.

 

그래서 치매를 예방하는 음식이나, 운동이나, 약과 같은 것에 더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콜린 알포세레이트도 그런 치매를 예방한다는 물질로 많은 분들이 먹어야 된다. 아니다 의견이 나뉘고 또 최근에는 이것

 

에 대해 보험 적용에 관련된 이슈까지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콜린 알포세레이트 어떤 것일까?

가장 중요한 것은 콜린 알포세레이트가 어떤 물질인가 입니다.

 

뇌와 신경세포

뇌를 떠올리면 먼저 생각되는 것이 주름진 뇌의 모습입니다.

 

그 속에는 무수하게 많은 신경세포들이 있습니다.

 

이런 신경세포들이 어려가지 이유로 손상을 입게 되면서 발생되는 결과로 치매가 걸리게 되기도 합니다.

 

콜린알포세레이트의 이해

콜린알포세레이트는 체내에서 콜린과 글리세로포스파트로 분해가 됩니다.

 

글리세로포스파트는 신경세포의 막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쓰이고, 콜린은 아세틸콜린으로 전환됩니다.

 

아세틸콜린은 기억과 학습을 담당하는 중요한 신경물질입니다.

 

그래서 콜린알포세레이트가 뇌 건강에 좋다는 말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치매에 효과적일까?

콜린알포세레이트가 뇌신경세포의 구성물질이기도 하고 기억과 학습을 담당하는 신경물질이니까 당연히 치매를 예방한

 

다는 것은 아닙니다.

 

치매에 걸리는 원인은 다양하고, 실제로 콜린알포세레이트가 직접적으로 치매를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

 

물론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 분들 중에 도네페질과 콜린알포세레이트를 같이 복용을 했을 때 도네페질만 복용했을 때 보다

 

더 효과적이다 라는 임상결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결과는 치매환자일 경우, 그리고 도네페질과 같이 복용했을 때의 결과이지

 

정상인이나 치매 전 단계의 경도 인지장애를 가진 환자가 복용했을 때 치매 증상을 억제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처방 시 주의 사항

콜린알포세레이트가 치매를 예방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뇌에 필요한 요소들을 만드는 원료가 되니까 그래도 먹어두면 좋

 

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처방을 받으면 더 저렴하게 구입하여 복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처방을 해달

 

라고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병원에서 처방을 받게 되면 나의 의료 기록에는 인지장애나 기억력 장애와 같은 진단이 남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의사가 처방을 하기 위해서는 그럴 수밖에 없겠지요.

 

그럴 경우 인지장애나 기억력 장애가 있다는 의료기록이 남아서 나중에 치매 관련 보험을 가입할 때 이로 인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콜린알포세레이트논란

이렇게 확실하게 효과가 인증이 되지 않는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을 포함한 의약품이 너무 많이 처방이 된다는 것도 문

 

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2018년 8년 기간 동안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의약품 처방으로 인해 청구된 의료보험이

 

1조이상이라는 것입니다.

 

필요에 의해 사용되는 의약품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확실하지 않데 예방 차원에서 처방이 되는 비용이라면 문제

 

가 되는 것이지요.

콜린알포세레이트성분을 포함한 대표 의약품

그래서 식품안전처는 콜린알포세레이트의 효과성에 대한 입증을 다시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치매예방의 대표 영양소.

그렇다면 치매 예방을 위해 어떤 것을 먹는 것이 좋을까요?

 

치매의 원인이 다양하고 밝혀진 것이 없는 것도 많지만, 치매의 가장 많은 진단을 받는 알츠하이머의 경우

 

그 원인을 베타아밀노이드로 볼 수 있습니다.

1. 플라보놀 배당채

베타아밀노이드는 신경에 붙어 신경물질을 주고받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가 됩니다.

 

그래서 이런 베타 아밀로이드의 생성을 억제하고 제거하는 영양제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은 은행잎에서 추출한 플라보놀 배당체입니다.

 

플라보놀 배당채는 베타아밀로이드 생성을 억제시켜 기억력 개선에 도움를 주고 혈관의 혈전 생성도 줄여 주어 혈행 개

 

선에 도움이 됩니다.

2. 레시틴

또한 뇌의 신경조직과 세포막을 구성하는 레시틴입니다.

 

레시틴은 계란의 노른자와 호두와 같은 견과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입니다.

 

또한 레시틴은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물질로 혈관 청소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과 같은 혈관

 

질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 항산화제와 오메가 3와 같은 영양소도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영양제 구입 시 주의 사항

1. 원재료의 확인.

이런 영양제들을 구입할 때는 기분적으로 원재료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영양제뿐만 아니라 식품을 구입해서 먹을 때도 무농약과 유전자 변이가 되지 않은 식품을 고르시죠?

 

더군다나 영양제는 대부분 고함량의 성분으로 추출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한알에 대부분이 농약 덩어리 라면 몸에 좋을 것이 없겠지요.

 

그래서 어디 어떻게 길러지고 만들어진 것인지 원재료의 관리를 어떻게 한 것인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2. 안전한 생산 과정으로 만들어진 것인가?

영양제마다 제품의 형태마다 다르지만 오메가 3, 레시틴 같은 성분은 주용 성분이 지방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지방산들은 산화가 잘 되고 그만큼 변질이 잘 되기 때문에 생산과정이 얼마나 안전한 상태에서 만들어지는지가 

 

중요합니다.

 

특히 오메가 3의 경우 오메가 3을 추출하는 데 있어서 화학적 방법으로 추출을 하는 것은 아닌지 꼭 확인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https://mbby.tistory.com/79

 

알티지 오메가3(RTG오메가3) 추천 - 선택방법.

■혈행을 개선하고 기억력에도 효과적이고, 항염작용과 두뇌 발달, 세포막 조직의 형성 등 오메가 3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데 시중에 너무 많은 종류의 오메가3가 있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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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영양제도 도움이 되지만 평소에 신선한 야채와 양질의 단백질을 잘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이 필수라는 것은 모두

 

알고 있을 듯합니다.

 

알고만 있지 말고 오늘부터 건강한 식사와 운동을 시작해 보는 이 중요하겠습니다.